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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갔다온 이야기2탄 이모와 엄마를 데려다주고 동생과 조금 더 제주도에서 지내기위해 다음숙소로 돌아가는길에...역시 날을 잘 못 잡았다..거의 대부분 흐리고 비오는 상태였다..처음보는 날씨...앞이 안보여서 다들 비상등키고 천천히 운전하는데...겨우겨우 보였다...다음 숙소는 논짓물있는쪽이였다.그나마 날이 맑아서 걸어서 10분도안걸리는곳에 논짓물이 있기에 다녀왔다!!자연 수영장이라고하던데...진짜...그런것같았다다만....그... 모기...벌레....음...단으로 만든 수영장 다음에 바다가 이어진다.진짜..이쁘긴했다!!벌레...모기....빼면..원래 오셜록 갈려고했는데 차가 너어무 많아서 친구가 추천해준 무로이로 갔다.사람이 적어서 너무 좋았다!! 물론 카페, 카페, 카페 이래서 좀 현타가 오긴했는데...구조물도 단조로운듯 .. 더보기
열정 보단 무열정 열정이란 무엇일까?열정속에서 살아왔던 시간들도 있었던 것 같다.뿐만아니라 열정을 요구하던 시기도 있었던것 같다.그래서 열정페이라는 말도 있었다. 나는 그 열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열정은 불쏘시개처럼 금방 타들어가는 느낌이다.그래서 금방 동이나버릴때가 많았다.너무 많은 열정을 한번에 쏟기보다는 잘 나눠서 태워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본다.차라리 열정없이 꾸준히 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라는 생각도 한다 더보기
오랜만에 돌아온 일기_대상포진에 걸려...늦어지고 귀찮아서 늦어진 그와중에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 1탄(성산일출봉, 우뭇개해안, 오조포구,흑돼지,카페,회) 너무우 오랜만에 돌아온..일기입니다.. 제가 글쎄...제가....대상포진에 걸렸어요.. 그리고 ...귀찮...저는 꾸준히 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_ 더보기
십몇년만에 롯데월드와 양꼬치,갓덴스시,송파 소코아 그리고 연초 회식 친구와 함께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놀이기구가 목표는 아니고..그저 기분과 분위기를 느끼기위해서 다녀왔습니다. (놀이기구 별로 안좋아함 ㅋㅋㅋ) 몇십년이 지나도 똑같은 모습의 풍경이 보여서 너무 재미있던... 추억가득가득 올라가서 보이는 풍경을 찍었지만 정말 대충 찍은 그 사진 여기앞에서 요즘엔 돈받고 잘 찍어주더라고요 하지만 전 그저 구경 ㅋㅋㅋㅋㅋ 밖으로 가는 길목에서 ㅋㅋㅋㅋㅋ 외국인도 정말 많고 작지만 알차게 구경하였답ㅋㅋ 롯데월드에서 먹은 식사...음..밥은 강황색밥인데 그냥 아무 맛도 안나는 그런 밥이였다. 약간 다이어트하는 분이 먹으면 좋을 듯 했다 ㅋㅋㅋ 진정한 다이어트식 식사 ㅋㅋㅋㅋㅋㅋ 사실 슴슴한 맛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다이어트하시는분과 저같은 분들아니면.. 맛이 ..읭?!할.. 더보기
추억찾아 삼만리 아빠빼고 간 대천 여행과 보령 석탄박물관,광시 한우,예산 흔들다리 동생이 가져온 쿠키먹으면서 출발~~ 도착하자마자 대천항가서 회를 먹어야하는데 해저터널 만들어진거 보고 옆으로..빠져버렸.... 갔다가 돌아와서 대천항으로 와서 회를 먹었다. 예전과 다르게 수산시장처럼 만들어져서 깨끗하고 나쁘지 않았다. 회먹고 숙소로 와서 바라본 대천해수욕장~~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괜찮았다. 사람도 적고 짐을 두고 근처 스벅에 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 떨고 피곤하다고 숙소가서 잠을 잤다...이럴거면....집에서....라는 말이 나왔다 ㅋㅋㅋ 문제는 그래서 저녁도 패스함...ㅋㅋ 다들 배가 안고프다고 패스를... 내가 보기엔 우리집은....생각보다 위가 작은편 같다 ㅋㅋㅋ 그래서 저녁으로 과자를 먹... 다음날 엄마가 레일바이크인 스카이바이크 타고싶다고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갈려다 밥먹고 타.. 더보기
눈이 자주오는 연초, 미사마녀김밥,미사쿠우쿠우,잠실브루클린,하남마라엽떡과 꿔바로우,미사소코아,명동카페,명동가배도,하남시오스 연말과 연초에 눈이 엄청왔다... 왔다갔다가하기 너무 힘들.....눈도 녹으면 질척거리고 너무 더러워지고.....너무...힘... 운전도 위험해지고...(*물론 안좋아함 ㅋㅋㅋ) 그래도 눈이 와서 쌓인걸 보면서 그래도 겨울이구나하면서 찍어봤다!!! 아빠빼고 엄마랑 동생이랑 나랑 셋이서 항상 돌아가면서 밥을사는데 이번에 내가 사는 타임이와서 주일 예배끝나고 쿠우쿠우 다녀왔다. 미사지점은 처음가봤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와우..그래도 다른 지점보다 음식도 좀 잘 되어 있고 괜찮은것 같다. 옛날에 진짜 별로인곳 많았는데...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가격보다 천원 더 오른 가격이였다 뭐지?!! 그래도 맛있게 먹고 감!! 언니가 놀러와서 잠실에 있는 소코아를 보여주더니 가보자고 해서 어디서 가봤는데...했는데 체.. 더보기
새해가 밝았다. 해보자 계획..과연..대구 결혼식,인천 자연도,잠실 아쿠아리움, 잠실 바토스,하남 미카도스시,하남 그린플레이스,고기모음집 그리고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아무도 안궁금한 나의 기록용 일기?글? 뭐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12월 중순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대구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몇명의 친구들과 함께 대구로 갔다. 다같이 모여서 가는건 처음이라 간김에 1박2일 지내고 오기로했는데... 문제는 금요일 출근이라..다같이 결혼식인 토요일에 내려가서 식보고 지내기로...그래서 그래서 새벽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STR타러 아침부터 졸린눈으로 갔다... 좀 피폐했지만...괜찮아 신부만 빛나면돼!!!하면서 사진도 찍고 다같이 호텔 체크인하기 전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로 갔다. 카페 이름은..기억이..안난다 ㅋㅋㅋㅋ 친구의 부케를 같이 간 다른 친구가 받았다. (원래 보정하는 편인데..너무 귀찮아서 그냥 날것 그대로의 사진을 올리는편이다 ㅋㅋ).. 더보기
언니가 놀러왔다 이어서 2탄 런던베이글, 아침고요수목원 야간개장, 세컨디포레스트 남양주점 그리고... 춘천에서 닭갈비먹고 옆에 카페가서 떠들다가..어디가지 어디가지 하다가 정한 아침고요수목원 나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언니는 가본적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야간개장은 가본적없다고해서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사실 이때 말로 인해 좀 기분이 상했는데 걍 무시함 그렇지 않으면 서로 기분만 상하니깐ㅋㅋㅋㅋ 근데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배려는 내가 생각한 배려가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행동해야 배려인거다. 내 생각으로한 배려는 그냥 나 마음 편하자고 한 행동에 불가할 뿐인것같다." 물론 말로인해 기분상한건 내 쪽이기 때문에 그냥 참음 >ㅁ_ㅡ 그래도 빛으로 해놓으니 이뻤다. 그리고 생각보다 외국인도 엄청 많았다.. 다들 ...잘 찾아서 놀다가는구만.. 제 차가 경차거든요?!!(물론 대표님이..일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