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류 문명사-고대 로마 문명
기원전 8세기경 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하여 지중해를 이루는 거대한 제국을 이루는 고대 문명으로 고대 그리스와 오리엔트의 셈족 그리고 서유럽의 켈트와 게르만 등 문화의 여러 장으로 이용됐던 문명이 있는데 이곳은 고대 로마라고 합니다. 이러한 고대 로마는 문화와 법 그리고 군사 체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로마 문화는 서구 유럽과 동유럽을 특성을 가리거나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이러한 로마 시대의 문화와 법, 군사 체제는 지금 현대 사회의 법과 정치 그리고 전쟁과 예술, 문학, 건축, 기술, 언어와 같은 분야들의 기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대 로마는 수백 년 동안 확장을 이루어갔으며 확장을 거듭할수록 왕정에서 로마 원로원과 임만 또는 로마 공화국인 과도 공화정으로 또 그리고 점차 제정으로 변화해 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로마는 기원전 7세기경에 지역의 중심지로 번영하였던 도시 국가이자 왕정 체제였다고 하였으며 기원전 509년경에 왕정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으며 왕정이 무너진 후에는 귀족과 평민 계급들이 공화정을 세워갔다고 하며 이 두 계급인 평민과 귀족의 계급인 로마인들은 200여 년 이상의 투쟁과 타협을 반복하였으며 로마 특유의 과두정 체제를 단계적으로 점차 이루어나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두 계급 간의 내부의 신분 투쟁들 가운데에서도 로마는 외적으로도 외적들을 복종하게 하였으며 기원전 272년경 마침내 제노바인 게는 안에서 이탈리아 최남단까지 거대한 동맹 체제를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확장이 됐던 로마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확장해 나가기 위해서 150여 년간 여러 정복 전쟁을 하였으며 이러한 전쟁을 통해서 갈리아와 카르타고 등을 수복하였으며 이렇게 지중해 전역을 패권을 장악하였다고 합니다. 기원전 1세기말에 율리아누스 카이사르가 기초를 시작하여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시작된 로마 제정은 제정 초기에는 팍스 로마나라고 불리는 태평성대를 구가하였으며 라틴어로 이루어진 문학 등 그레코-로만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98년에서 117년에 지냈었던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에는 로마 제국은 북쪽으로는 스코틀랜드에서 남쪽으로는 아프리카 수단까지 넓혔으며 서쪽으로는 포르투갈의 대서양 연안에서 동쪽으로는 캅카스 지방까지 엄청나게 크게 확장하였다고 합니다. 이 면적을 현재 비교해서 보게 된다면 현재 미국 면적의 2/3에 달하는 정도의 크기이며 인구 또한 미국의 절반에 약간 모자랄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렇게 승승장구하였던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공인된 후 교황 선출의 문제를 핑계로 삼아서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할이 이루어졌으며 이민족의 침략으로 인하여 점차 쇠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쇠퇴기에 들어선 로마는 서기 5세기경에 이르러 서로마 제국의 경우는 멸망 후에는 게르만족의 여러 독립 국가로 갈라졌으며 이는 프랑크 왕국, 신성 로마 제국 등 로마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나머지 다른 서유럽 정치 세력들이 나타나게 되며 반면에 동로마 제국의 경우에는 1453년에 들어서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로마제국의 역사적 배경을 한번 보게 되면 기원전 약 10세기 전후로 역사를 볼 수가 있는데 먼저 이탈리아의 반도 중부에 정착하여 살던 여러 부족이 서로 약 200~300년에 걸쳐서 서로 간의 교류 또는 전쟁하였으며 서로 융화와 추방을 반복하며 지냈었다고 하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고대 로마 문명의 초기 역사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지난 기원전 8세기 경 때에 라티움에는 라티움 들이 정착해서 살고 있었으며 이 땅의 경우 티베리스강의 이남 중부 이탈리아 서해안에 자리 잡혀 있어서 물이 충분하며 비옥한 토지를 가진 평야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토지를 가진 이들은 후기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에 인도-유럽어족이 이탈리아반도 곳곳에서 흩어질 때 형성이 된 보잘 덧없는 이탈리아어파 집단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분명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농경과 목축을 기반으로 먹고살았을 것으로 보이며 손으로 짰었던 투박한 옷을 입고 있었으며 손으로 만든 거칠고 막되어진 도자기를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집안에는 화로와 대문밖에 존재하지 않는 원형 나무 오두막을 집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몇몇 보석 장신구와 청동 혹은 철 연장들을 제외하고서 보면 이들은 외부에서 물건들을 받아들여 사용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원전 753년경의 로마라는 이름의 도시가 꼬마의 선구자이자 초대 왕이라고 전해지는 로물루스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고대 로마 역사가들은 말을 하고 있지 마 로마의 기원 전설의 대부분은 거짓으로 비역사적인 허구라고 하며 지리적으로 또는 고고학적인 증거를 통해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원전 750년경 이러한 로마 제국은 필 라티누스 언덕을 비롯한 로마의 여러 언덕에 농촌 마을들이 들어왔었는데 이들 산지 마을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방언과 관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다수의 이탈리아인은 상대적으로 미개한 상태였는데 복합 문명이 발달하게끔 깊은 영향을 준 두 집단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라티움에서 테베레강을 건너서 에트루리아에 정착한 테으루이 아인들이었으며 다른 한 집단은 기원전 8세기경 중엽에 이탈리아 남부와 마그마 크라 이케아라는 시칠리아에 정착을 한 그리스인들이 이탈리아인들의 문명이 발달하게끔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들은 이후에는 이탈리아를 통일하게 될 도시인 로마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민족으로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