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2탄

제제컬렉션지식 2023. 3. 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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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는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프로이트의 경우 정신분석학을 주장하면서 독자적이면서 심리학적인 영역을 수립하였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프로이트는 인간 행동의 기반을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로 보았으며 이에 따라서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과 의식 그리고 자아와 초자아라는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리비도의 초기 프로이트와 타나토스의 경우 세계 2차 대전을 경험한 이후에 프로이트가 처음으로 주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정식 분석의 경우 심리학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의식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심적 결정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이트는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그에게서 영향을 받은 많은 정신 분석가들을 배출해 냈었으며 그중에서도 유명한 학자로는 분석심리학을 만든 사람인 윤과 개인심리학을 만든 아들러가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신 문학에서는 곧 과한 적의 면밀 성이 부족과 함께 경험적 증거의 부족 그리고 이론체계의 반증 불가능성 등 여러 이유로 인해서 심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고 하며, 특히나 포커로 과학철학자에 의해서 유사 과학의 세 가지 예 중 하나로 지적을 받게 되면서 그 위치에 대해서 크게 위협을 받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지만 들어와서는 오히려 카를 포퍼가 주장하였던 반증 가능성과 함께 경험적인 증거가 과학의 중요한 속성이라는 주장이 하나하나 반박당했으며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지적에 대해서 상당 부분들은 가라앉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지위에 대해 정신분석학을 비판하기보다는 그 이론 자체로서 적용이 되지 부분들과 문제점 그리고 프로이트 이론에 대해서 반대하는 감정 등으로 인하여 영향력들이 줄어들게 되면서 현대의 심리학에서는 정신분석이 차지하는 지위는 낮으며 이들은 미국의 심리학회 단체 중에서도 가장 큰 단체인 APA의 10% 미만과 또 다른 중요한 단체인 APS의 5% 미만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기초심리학자들과 같은 실험심리학자 중에서는 정신분석학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아예 없다고 지나치게 말해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없으며 현대에 들어와서는 정신 분석 하의 경우 주로 임상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 수준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오히려 정신분석학의 문학비평 등 심리학에서의 분야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관심을 받는 경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행동주의적 심리학을 보자면 1920년대인 20세기 초 전후로 해서 손다이크와 헐, 왓슨과 틀면, 스키너 등에 의해서 행동주의 심리학 사상을 앞장서서 주장하였다고 하며 이들의 경우 비둘기나 쥐 등의 동물들을 이용해서 학습하는 과정들을 연구하였으며 인간들을 포함해서 동물의 학습들이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으로 하여 중심으로 한 S-R 이론 즉, 자극 반응 이론은 세계 여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나 교육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심리학의 과학화에서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크게 기여했다고 알 수가 있습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검증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던 그 시대의 분위기에 맞춰서 심리학 탐구에 있었어도 검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탐구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는데, 이러한 것들은 이전에 크게 심리학적인 흐름이었던 정신분석과는 다른 관점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주의자들의 경우 지나치게 검증 가능한 것에 대해서 집착을 하였기 때문에 정작 심리학에서의 중요한 연구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내적과 심적 과정에 대해서는 연구를 대충 한 결과 여러 다양한 어려움에 걸리게 되었고 결국에는 인지 혁명 이후에 주된 패러다임의 자리를 인지심리학 등 다른 분야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한다는 과장을 보태서 이러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원래의 뜻의 경우 사람의 경우 감정이나 성격 그리고 본능들이 행동적으로 직결이 되며 이러한 요소 외에는 우연 등에 의해서 예외적인 것에 대해서는 고려되지 않고 행동이나 언어 등 밖으로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서 관찰된 것으로 얻은 정보와 연관 지어서 사람의 감정이나 성격을 넓혀서 판명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한다는 뜻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지주의적 심리학을 보자면 사르트르 등 철학자가 1950년대에 주장한 실존주의적인 영향으로 인본주의 심리학의 경우 영향을 미쳤으며 주요한 심리학자로는 매슬로로 욕구 이론을 주장 한 사람이며 로저스의 경우 인간 중심적인 심리치료를 주장하였으며 펄스의 경우에는 직관적이면서 전체적인 인지를 중시하고 있는 장이론의 게슈탈트 심리학을 주장하였으며 실존주의 심리학과 인본주의 심리학은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인지주의 심리학에서의 심리학의 현대적인 정의는 감각 정보를 변형하며 단순화하고 정교화하면서 저장하고 인출하는 모든 활용에 대해서 모든 정신 과정들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장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으로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는 있으나 1960년대 이후인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일어난 인지 혁명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하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지배하고 있었던 행동주의 심리학의 경우 단순하게 인간의 자극과 반응의 체계로 보았으며 이에 따라 행동주의적 심리학의 경우 블랙박스 심리학이라는 비판받게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관찰과 측정이 가능한 것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던 행동주의 심리학은 이에 따라 인간의 내적과 심적인 과정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이러한 자극과 반응에 대해서 어떠한 경로와 기재로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밝히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 안에서 놈 촘스키 등 언어학자들과 폰 노이만과 앨런 튜링 등 컴퓨터과학자들의 영향력을 받아서 인지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가 있으며 특히나 촘스키의 경우 심리학의 탐구 대상은 인간의 내적인 심리 과정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하며 행동주의적 심리학에 대해서 강하게 비평하였다고 하며 이 시대의 심리학의 새로운 이론적인 틀이자 현재 심리학계의 가장 중요한 인지주의 심리학의 경우 이러한 상황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행동주의 심리학과는 달리 인지심리학에서는 내적인 심리적인 과정들을 중요시하며 이에 대한 탐구를 주요한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나 이러한 인지심리학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로는 인간의 심리적인 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 과정에 비유하여서 생각한다는 것이며 이러한 이유는 인접한 학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 때문에 인지심리학은 인간 정보처리론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인지심리학의 경우 현재 인접한 학문인 철학과 컴퓨터과학 그리고 신경과학과 언어학 등 이러한 인접한 학문과 협력하여 인간들의 인지과정의 미스터리한 부분을 알약 가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은 그 자체로 커다란 간학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가 있으며 이러한 인지주의적 심리학의 중요한 학자로는 앨버트 엘리스와 야로는 백 등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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