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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주요이론에대해서 알아보자-2탄

제제컬렉션지식 2023. 4.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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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만들어낸 심리학의 한 갈래인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행동을 크게는 내적 욕구 간의 충돌의 표출과 내적 욕구가 사회적 요구와 조화되는 과정의 표출로 해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내적인 욕구와 외부의 사회적인 요구가 조화를 이룰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내적 욕구를 주로 성적 욕구로 프로이트는 이해하였지만 모든 정신 분석가들의 경우 이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학자에 따라서 방식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신분석학의 개요를 보자면 일반적인 심리학과는 달리 전싱분학에서는 무의식을 가정한다고 하며 심리학의 경우 일반적으로 의식의 구조와 행동의 방식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반면에 의식할 수 없는 억압된 감정과 욕망 그리고 생각 등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크게 끼친다고 간주하고 있으며 프로이트는 의식의 세계에서는 인지할 수 없지만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대해서 발견하며 그 무의식의 내원과 구조에 대해서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이트는 처음에는 지형학적인 모델로서 무의식의 구조에 관해서 설명하였으며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정신의 바깥쪽은 땅 위의 표면과도 같은 존재로서 의식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밑에는 지금 당장 인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든지 생각을 꺼내올 수 있는 땅 밑의 지표로서 전의식에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의식에서 경계를 넘어서 한층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의식에서 억압된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이 지향한 적인 모델의 요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전이씩의 경우 넓게는 무의식에 포함되는 개념의 하나라고 하며 치우게는 프로이트는 이러한 지형학적인 모델들을 만들어서 역동적인 정신 구조론으로서 보다 더 구체화하는데 이것이 익히 알려진 에고인 자아와 슈퍼에고인 초자아 그리고 이드로서 3 원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프로이트가 창시하였던 초기의 정신분석의 경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3자의 관계인 아동과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와의 성적 힘의 역동성에 주요한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후대의 정신 분석가들로부터 비판받았으며 다양한 갈래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할 수가 있으며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창시자이지만 프로이트의 이론이 정신분석에 전부를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하며 프로이트 자신의 경우에도 정신분석에 대해서 주된 골격을 세우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의 이론을 세웠다가도 그것을 스스로 수정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폐기하기도 하였으며 후기에 이르러서는 학문적인 입장이 변화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다윈의 생물학을 현대의 생물학과는 같다고 볼 수 없는 것이며 뉴턴의 물리학의 경우에도 곧 현대의 물리학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 죽은 이후로는 프로이트의 친딸인 안나 프로이트를 비롯한 자아 심리학파와 멜라니 클라인의 대상 관계학 파가 생기면서 서로 맞서기도 하였으며 프랑스의 라캉이라는 정신분석가에 의해서 새로운 전화기를 맞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프로 이틀을 보자면 정신분석의 경우 모든 정신의학의 이론 기초가 되기도 하였으며 현재에는 프로이트 학파의 정통 정신분석 연구소의 연수생들의 경우 후학을 위해서 양성하면서 치료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분석은 인생 대학과도 같이 올바르게 내면을 관찰을 도와주며 그 관찰을 자신의 생활에 도움이 되게끔 적용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며 마음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는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도구로 하여 무의식을 연구하고 깨닫는 과정을 정신분석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흔하게 정신 치료자들이 정신분석을 억지이론으로 깎아내리지만 그들 또한 정신분석의 이론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론을 기반으로 치료하며 실제로는 기본적인 수준의 치료만을 할 수 있는 치료자들이 내세우는 억지스러운 비판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신 분석은 의사나 환자의 관계가 동등하게 위치하며 주입식이 아닌 토론 또는 대화의 형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정신분석에서 말하고 있는 무의식을 보자면 사람의 의식의 경우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 정도로 무의식에 의해서 지배당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의식의 영역으로 하여 보다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무의식을 컨트롤하자는 취지로 볼 수 있으며 그가 말하고 있는 초자아 역시 대부분의 경우 무의식에서 근원 하는 것이며 무의식에 기반을 둔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기 위해서는 자아의 강도가 강해져야 하며, 강해져야 무의식적인 저항을 다스려서 의식의 영역을 넓히면서 분석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무의식 자체를 마땅한 검사를 경유하여 의식의 영역으로서 이입하여 심리적인 영역 전반으로 신진대사 기능을 확충하는 것이 궁극적인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일반적으로 신경증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도하였지만 일반인 모두에게 이러한 정신분석의 경우 자아 성찰에서도 친구 사이의 관계에 있어 이 또한 그 의미를 모두 갖는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의식의 힘은 상상하는 정도를 넘어서는 정도로서 분석 후에 임신이 가능해지거나 신체적인 변화가 생겨서 정신분석가의 직업을 가진 사례도 존재하고 있으며 무의식의 힘은 매우 놀라우나 폐단 또한 적지 않으며 무의식을 건전한 의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신 분석 탄생의 기본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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