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나의 ..일상 기록 ㅋㅋㅋㅋ
요즘도 아직 셋업중이라 재택과 출근을 반복하고 있는 일상이지만(안끝났으면 좋겠당...재택...하지만 끝나겠지?!!..)
갑자기 들어온 물품들로 인해 출근을 하게 된 사람은...
회사에서 받은 조그만한 치와와를 몰고 갑니다...
밑에서 찍어 턱이..아주..그래 다이어트좀 하긴해야겠다 하면서 ㅋㅋㅋ 가는데...글쎄...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 너무 춥고...길도 얼거고..이제... 막..막..일하다가 사고난 사람들도 봤고..역시 운전은..위험행...힝..
하면서..다니지만...사실 저는 운전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요...허리도 아프고..나만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ㅠㅠ
하지만 열심히 다녀왔답니다 ㅋㅋㅋ
그리고는 다음날인가 재택하고있는데 엄마랑 동생이 밑에 카페있다고 해서 점심을 얻어 먹었답니다ㅋㅋㅋ
교동짬뽕집에서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진짜..석사전에는 짜장면 먹지도 못했는데...삶이란...인생이란..입맛이란..바뀌는것!!ㅋㅋㅋ
짜장면에 고추가루 많이 넣어서 먹는거 좋아해요>_<
그리고 같이 시킨 사천탕수육 소자!!
너무 뜨거워서 한입먹고 천장을 데였지만..그래도 잘 먹었답니다.
아니 꼭..씻고 저녁 대충먹고나면 전화와서.... 치킨먹자고..족발먹자고..
휴우...화나지만..먹는다..하면서 가서.....
다음부터는 먹을거면 더 일찍말하던가..그냥 말하지말라고..하면서 열심히 족발을 먹었습니다..
맛은 있지만..배가 불러가지고..아숩...
언니가 왔어요~~ 한달에 한번 친한언니가 병원때문에 올라오는데..이틀정도 같이지내는데..
이번엔..언니 친구분들하고 밥을 먹기로 했어요ㅋㅋㅋ
나 왜 껴?!!!ㅋㅋㅋ 저녁약속 이여서...시간이 많이 남아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메가커피에서 간단하게 저거 이름까묵..
토스트같이생긴거..몬..어쩌구였나?크로어쩌구였나 저거하나랑..
무슨 보름달 피자를 시켜서 먹었어요ㅋㅋㅋ
역시 보이는그대로의 맛입니다. 피.자.빵!!ㅋㅋ
사실 저는 피자빵을 굳이 사먹진 않는 타입이지만ㅋㅋㅋ 무난한맛이니 먹었답니다.
뇸뇸
언니 친구분과 만나기위해 예약된 이자카야집으로 왔다.
잠실의 야키토리렌이였당..옷도 걸어주고...처음와본...
이자카야를 처음와본.... 사실 술을 안좋아해서...안마시고싶었지만...
얼그레이 하이볼 한잔씩 시켜서 마셨당...
여러개의 꼬치를 시키고 기다리면서 오뎅탕을 하나 시켰다ㅋㅋ
간장은 물어보니..원래도 좀 짜서 드시고 필요하시면 주겠다고했는데..필요없는..간이였다..
곤약을 좋아하는데 곤약 도 뇸뇸 먹었다.
저 구운 대파를 좋아해서 닭도 좋아하지만...저 대파..너무 맛있....
그리고 염통도 좋아해서...ㅋㅋㅋㅋㅋ 염통과 대파와 함께있는 닭꼬치를 시켜먹었당..
두 언니의 오랜만의 만남이라 두분 이야기하시라고 ㅋㅋ옆에서 뇸뇸먹다가 같이 이야기하다가ㅋㅋㅋ
생각보다 배가 많이 찼다..(사실 쉽게 참...위가..작은가...)
그리고 조금 더 떠들기위해 조용한 카페로 이동
언니 친구분이 여기사셔서 조용히 따라갔다ㅋㅋㅋ
일하고 오시느라 피곤하셨지만.... 다들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굿바이 했다. ㅋㅋ
너무 늦은 밤이라 커피류말고 에이드시켜먹었는데..청귤에이드 수제인것같았다.
너무 안달아서 좋았다!!!!만족
그 다음날 춘천으로 닭갈비 먹으러갔다!!
원래 갈려던곳이 도착하자마자..보이는..글... 오늘 휴무...
아옙..휴무..ㅠㅠㅠ 그래서 급하게 주변에 찾아서 간 참나무 숯불닭갈비막국수집으로갔다....
돌판에 구워먹는 닭갈비 나는 처음인데 언니는 좋아한다고해서 경험겸 갔다..ㅋㅋ
구울때 눌러 붙던데...이거 맞나요?!!ㅋㅋㅋㅋㅋㅋ
언니 피셜...원래 가려던곳이..진짜..더 맛있어...
아 진짜?!! 궁금하다......하면서 뇸뇸먹었다
맛있는데...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특색있다...라는 기분으로 먹었다ㅋㅋㅋ
언니가 저번에가본 카페를 갈까 새로생긴데를 갈까 하다가 사람이 적게 가고있는 어스17카페에 갔다
바로 옆이였다. 얼쓰로 치는데 너무 안나와서 보니 어스였다..
날은 많이 춥지않아서 다행이 좋았는데 밖에 앉을 곳은 없었고..이층으로 가서 앉았다.
여기저기 연말느낌나서 너무 좋았다>_<
연말 느낌 존좋!!(늙었나..)
딸기라떼와 함께 시그니처 커피를 시켰는데
오 색상이쁘다 피스타치오 그런 크림인가 하고 먹어보니 말차였다.
그냥 그 말차라떼에 에스프레소 넣은맛과 똑같았다!!ㅋㅋㅋ
이렇게 앉아서 쉬면서 다음에 어디가지하고 생각하면서 앉아 있었다..
가는길에 어디들리지 이왕 차가지고 나왔는데 하면서 어디갈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올라가는길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에 가기로 했다.
나는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 수목원도 좋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야경이 켜지는 시기여서 그럼 가자 하고 갔는데...는
다음편에 이어서 써야징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