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궁금한 나의 기록용 일기?글? 뭐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12월 중순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대구에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몇명의 친구들과 함께 대구로 갔다.
다같이 모여서 가는건 처음이라 간김에 1박2일 지내고 오기로했는데...
문제는 금요일 출근이라..다같이 결혼식인 토요일에 내려가서 식보고 지내기로...그래서 그래서 새벽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STR타러 아침부터 졸린눈으로 갔다...
좀 피폐했지만...괜찮아 신부만 빛나면돼!!!하면서 사진도 찍고 다같이 호텔 체크인하기 전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카페로 갔다.
카페 이름은..기억이..안난다 ㅋㅋㅋㅋ
친구의 부케를 같이 간 다른 친구가 받았다. (원래 보정하는 편인데..너무 귀찮아서 그냥 날것 그대로의 사진을 올리는편이다 ㅋㅋ)
왜냐하면..내년에 결혼한다고해서..서로 처리하는 것 처럼 미루긴했었는데..받게하기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받아서 카페에 왔다.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도 식사하는데 만났는데 다같이 한말이..우리 같은반이였나?!! 했는데 다른친구가 너네 같은반이니깐 알고 있는거라고 해서 다들 빵터졌다..아 우리 모두 친구였딩!!!하면서 ㅋㅋ
카페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시그니처 커피 중 하나를 먹었다.
이 조차도 기억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달달하니 맛있게 먹었다!!
다들 수다쟁이라 엄청 이런저런일들을 하고 숙소를 갔다.
이때 두명이 감기 여서..나랑 친구..ㅋㅋㅋㅋ 저녁을 먹으러 나갈까 말까하다가 시켜먹기로하고...바로 누워서 쉬었다...
힘들만했어.. 새벽5시부터...일어나서 6시엔 나와서...갔으니..그래그래...
대구는 막창이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다. 이또한 기억이안나..어디서 시켰지...ㅋㅋㅋ
근데 진짜 진짜 맛있었다..
오오 진짜 맛있어 하면서 먹었다!!!!!
곱창도 진짜 부드러웠다..완전...다음에 또 대구가게 되면 먹어야징!! 이때도 엄청 수다수다했다.
마지막 서울 올라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왔다.
사실 여기도 원래가던곳이 웨이팅이 너무 긴데...너무 추워가지고....그냥 백화점 안 푸드코트이런곳도 상관없다고 지나갈려다
보인 일식집에..사람이 많이 없어 보여서 들어와서 먹었다.
회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친구들은 스키야키를 먹었다. 스키야키도 맛있다고 했다!! 냠냠 먹고 스벅에서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다!!!
담에 또 보쟈 칭구들~
12월30일이였나.. 눈이 엄청나게 온날.. 이날 친구 만나서 카페가기로 했는데...
어쩌지 하는 중에 친구가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왔는데 좀 괜찮은것 같아 일단 보자 하고
한시간뒤에 보니..눈이..미친듯이..굵게 내려서...저 우리...다음에 보쟈 했던 사연이 있다 ㅋㅋ
2023년 말에는 눈이 그래도 꽤 오는것 같았다.
그 엘리뇨현상으로 날이 따뜻했다고 엄청 추웠다가 반복할거라던데..
친구랑 아쿠아리움 구경을 갔다.
크리스마전에 갔었다. 크리스마스앤해피뉴이어 시즌이라고 저렇게 안에 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어놨다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넘나 귀엽 ㅋㅋㅋㅋ 이러면서..열심히 ㅋㅋㅋ
웃상 가오리 ㅋㅋㅋ 코와 입이지만 정말 웃고있는 느낌이여서 열심히 다른 애들도 찍고 그랬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펭귄 찾으러갔다..
너무 귀여웠다..글쎄 펭귄이...옆에 아이의 은색 풍선에 다들 시선집중이라 그 은색 풍선만 따라 다녔다 ㅋㅋ
다음에 나도 질수 없지!! 은색 풍선들고 가야겠다 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으로 뭐먹지하고 지나다니다 먹은 타코!! 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었다..약간 내 입맛에 짜긴하지만 맛나게 먹었다!! 만족 만족 ㅋㅋㅋ
메뉴판 달라고 하니깐 구경하고 더 시킬수도 있다고 메뉴판 사수하던 친구는....
결국....다시 메뉴판을 보지 않았다....ㅋㅋ 그러면 드려도 되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연말이라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날이 너무너무 추워서 뭐먹지하다가 샤브샤브집가기로했다.
하남에 그린플레이스라는 샤브샤브집이 있다길래 으응?!! 그런곳이 있어?!! 하면서 갔다!!!
뷔페식 샤브샤브 집이였다. 꽤 나쁘지 않았다!! 고기만 주문하면 되고 나머진 다 무제한 이였다.
약간 소담촌 느낌도 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
여기가 야채 코너!! 열심히 먹고 싶은 야채를 가져다가 넣어서 먹었다.
저녁타임 오픈하자마자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여기 안망하고 계속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하면서...열심히 먹었다 ㅋㅋㅋ
저렇게 샐러드나 감자튀김이나 과일등을 가져다가 먹을 수도 있고 월남쌈으로 만들어도 먹을 수 있고...
피자도 있었고...커피도 있었고...음료도 있었고...아이스크림도 있었고...디저트류도 있었고... 꽤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에 또 와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한시간으로 퇴장을 하였다..물론 그전에 이미 배가 불렀고....떠드느라 ㅋㅋㅋ 있었다..
수다수다!!! ㅋㅋㅋ
저 트리를 보니...저것도 크리스마스 전에 먹은 음식이였다 ㅋㅋㅋㅋㅋ
이 소고기는..이 망년회는...
엄마랑 막내이모랑 나랑 셋이서 계모임하는데 그돈으로 먹은 고기이다!!
물론...돈이 100만원넘어갈까 하면 다쓴다 ㅋ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도 다니고
맛난것도 먹고 재미있다!!! 즐겁즐겁~~수다수다~~
사실 고기를 잘 소화를 못해서...잘 안찾아 먹지만 막상 먹으면 많이 먹을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육회는 못참지!!!! 육회가 젤 맛있었다!!!
동생이랑 카페가서 나는 일하고 동생은 공부하고 할거하고 저녁사준다고해서 스시집왔다.
회전초밥인데 한접시에 1900원이였다. 사실 가다가 중간에 쿠우쿠우갈까?!! 먹는양을 보면 비슷한 가격이 나올것같은데 했는데 그래도 나는 안가본곳이여서 와보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타코와사비!!! 너무 맛있다...
나온 가격이나 퀄리티보면..음...다음에는 그냥 쿠우쿠우가보쟈 했다 ㅋㅋㅋㅋ
그냥 그돈이면 쿠우쿠우가쟈 이러면서 ㅋㅋ
동생네 회사에서보내 준 소갈비!! 맛나게 먹었답!!
분명 고기 잘 못먹는데 자꾸 고기를 먹고 있는...
물론 고기먹고 소화제 3병 마시는 사람!! 저욥!!🙋🏻♀️🙋🏻♀️🙋🏻♀️
이건 동생이 새해에 여자친구랑 인천갔다가 사다준 빵이다.
카스테라같은 빵으로 맛있었다. 약간 위에 달달하니 안에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 달임빵과 같이 사온 빵이 소금빵이였다.
포장도 되게 잘했다고 생각했다. 이 소금빵도 그렇고 달임빵도 그렇고!!
뭔가 선물하기도 좋은 느낌이였다!!
한봉지에 4개가 들어있었고 빵도 맛있었다.
버터맛이 강한 소금빵?!! 그런 느낌이였다.
두봉지 사왔는데 한봉지는 내가 가져갔다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밥으로 먹었다 ㅋㅋ
회사 시무식을 위해 회사갔다가 점심 먹으러 닭갈비 집으로 왔다!!!
물론 대표님은 시무식겸 회의하시고 일보러 가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ㅋㅋㅋㅋㅋ
왔는데 의자가 중학교,고등학교 이후로 처음보는 의자여서 너무 반가워서 찍었다!!!
오랜만에 앉아보는 의자에요!! 하면서 ㅋㅋㅋㅋ
세트메뉴로 시켜서 먹었다. 소금, 간장, 고추장 숯불 닭갈비랑 된장찌개랑 밥하나랑 더덕무침이랑 막구수가 나왔는데
배부르게 먹었다..닭갈비만보면..뭔가 많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적어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양이 많다.
맛있게 먹고 회사밑 카페에서 커피사서 다들...빠이했당!!! 다음에 만나요~~~~~~하면서 각자 1시반쯤 집에 갔다 ㅋㅋㅋㅋ
새해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정말 뭐하나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또한 정리할건 정리하고 단호할건 단호하게 누구보다 나 자신을 더 먼저 두고 생각하고 살아가야겠다.(물론 거의..이러긴함ㅋㅋ)
이번 한해에는 마지막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가 없을 수 없으나 적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월엔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