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

지리학의 역사를 알아보자-지리학 2탄

반응형

다음으로 볼 지리학의 역사는 동양의 지리학으로 중국의 지리학과 한국의 지리학으로 크게 두 가지로 보자고 한다면 중국의 지리학의 경우 지리학적인 연구와 지리학적인 문헌 집필에 대한 3세기 이후의 중국의 이론의 경우 13세기까지 동시대의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훨씬 더 정교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서양과는 지리적인 격리로 인하여 하늘은 둥글며 땅은 네모나다는 천 원 지방 사상을 가진 독자적이며 대표되는 지리관을 발달시켜 나갔었다고 하며 이는 결국에는 지리적인 개념과 연구 방법에서 서양과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중국의 지리학자인 재수와 사탐, 유안과 심관 그리고 범 성대와 주달관, 서 하객과 같은 학자들은 중요한 문헌들을 남겼다고 하지만 17세기에는 서양식의 지리학적 이론들이 중국에서 채용이 됐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한국의 지리학적인 역사를 보자면 대한민국에서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의 지리학적인 것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는다고 하며 고구려의 고분 벽화와 반구대의 암각화를 기반으로 하여 당시의 지리관을 추측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에도 유명한 풍수지리설은 신라 말기에 선종의 승려들이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하며 김부식의 삼국사기 지리지처럼 고려시대에 활용됐던 지리에 대한 문헌들이 남아있다고 하며 이 시기에는 풍수지리설이 유행하던 시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풍수지리의 경우 서경의 천도와 함께 북진 정책을 추진하는 기반으로써 활용이 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를 지나서 조선시대에는 수많은 지리지와 함께 지도가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이유는 중앙 집권의 강화와 함께 국방의 조화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태종의 시기에 만들어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경우 동양의 세계 지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지도로 손꼽히고 있으며 16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지도가 만들어졌으며 조선방역지도가 현재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종과 성종의 때에는 지리지가 편찬되었으며 이때 여기에는 군현에 대한 연혁과 지세, 인물과 풍속, 산물과 교통 등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하며 이 당시에 편찬된 동구 여지승람의 경우 중종 때에 신 증동국여지승람으로 내용을 보충하여 다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또한 실학이 발전함으로 따라 민족에 대한 관심도 커졌으며 한국의 전통 지리도 이에 따라서 발전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백겸의 경우 동국지리지를 정약용의 경우 아방강역고와 같은 역사 지리서를 만들었으며 이중환의 경우 택리지와 같은 인문 지리서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으며 서양식 지도가 중국에 전달이 됨에 따라서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같은 정밀도가 높은 지도가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후에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가면서 근대 지리학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에 들어서 본 현대의 지리학 역사를 보자면 지난 2세기 동안에 컴퓨터의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지리정보학이 발전하게 되었으며 참여하는 자들의 관찰과 지리적인 통계학의 경우 지리학에서 새로운 도구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의 서양이나 아들에게 서는 지리학의 경우 주요한 네 가지의 과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는 환경결정론과 지역지리학 그리고 계량 혁명과 비판적 지리학이 이 네 가지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질학과 식물학 그리고 경제학과 연구학과 같은 학문의 과들과의 연계가 많이 증가하였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나 세계를 통합적으로 하나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지구 시스템 과학의 연구로 인하여 연관되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리학에 대해서 현대 지리학의 기초로 보자면 현대의 지리학의 경우 주로 서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지리학자의 경우 지도학자나 지명이나 수를 연구하는 사람을 지리학자로 여겼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지리학자는 지명을 다루는 학문이나 지도학을 아는 사람이었으나 이러한 분야의 경우 지리학자들의 주된 연구 분야가 아녔다고 하며 지리학자들의 경우 현상이나 과정, 사물의 시공간적인 분포를 다루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 더불어서 인간과 함께 그들이 살아가는 환경 간의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연구한다고 하며 공간과 장소의 경우 다양한 주제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리학에서는 다른 학문과의 연관성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지리학적인 접근의 경우 이러한 특성들은 현상과 더불어 그것들의 공간적인 패턴 사이에서의 상관관계를 얼마나 깊숙하게 따지는가에 대해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1984년에 미국의 지리 교육학회와 미국 지리학회의 경우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지리학의 기본 주제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Location이라는 위치이며 이는 절대위치와 상대위치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이때의 절대 위치란 어떠한 장소에 대해서 실제적인 위치이며 이는 경위도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하며 상대위치의 경우는 다른 장소에 대한 위치를 말하고 있으며 간단한 예를 보자면 서울을 한강 위의 도시라고 표현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place인 장소이며 이는 특징을 나타내는 말이며 이러하게 장소를 나타내는 특성에는 인문학적인 특성과 자연적인 특성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인문학 특성의 경우 인간에 의해서 나타나며 자연적인 특성의 경우에는 자연환경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Human-Environment interaction인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이며 이러한 주제는 인간이 환경과 어떠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에 대한 주제이며 환경에 인간이 의존한다는 관점과 인간이 환경을 바꾼다는 관점 그리고 인간은 환경에 적응한다는 관점이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Movement인 이동이며 이는 연결과 관련된 주제며 이는 인간이나 장소나 자연환경의 경우 이동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주제라고 할 수 있으며 마지막 다섯 번째 Region인 지역은 지리학에서 기본적인 연구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유사성이 있는 area인 영역으로도 정의할 수가 있다고 하며 이러한 지역적인 주제는 지역 간의 유상성 혹은 차이와 같은 연구 주제가 있다고 하며 기후나 민족과 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장소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마지막 지리학적인 기본 주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반응형